일반적으로, B형 간염은
알려진 바와 달리 술잔을 돌리거나(-_- 생후 한달인 애기 얘기 쓰면서 술잔돌리는 소리하고 있고 -_- 나도 참;;;;)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될 걱정이 거의 없고, 혈액이나 정액 (-_- 훌륭한 애아빠다 -_-;) 등으로 감염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B형 간염이 많은 이유는 수직감염, 즉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나도, 아내도 B형 간염이 없어 우리 고은이는 안심이지만, 그래도 맞는 것이 좋다고.
보통 0, 1, 6개월 3차례 맞는 것과 0, 1, 2개월 3차례 접종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이렇게 예방접종을 해서 항체가 생성되면 거의 평생 걱정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한다.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무료로 수직감염의 예방을 위해 무료로 아기에게 예방접종을 해주지만,
우리는 해당사항 없으니 패스.
B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하여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여 국가예방접종사업의 대상이 되는 감염병인 제2군감염병으로 분류되어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감염병"이란 제1군감염병, 제2군감염병, 제3군감염병, 제4군감염병, 제5군감염병, 지정감염병, 세계보건기구 감시대상 감염병, 생물테러감염병, 성매개감염병, 인수(人獸)공통감염병 및 의료관련감염병을 말한다.
2. (생략)
3. "제2군감염병"이란 예방접종을 통하여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여 국가예방접종사업의 대상이 되는 다음 각 목의 감염병을 말한다.
가. 디프테리아
나. 백일해(百日咳)
다. 파상풍(破傷風)
라. 홍역(紅疫)
마. 유행성이하선염(流行性耳下腺炎)
바. 풍진(風疹)
사. 폴리오
아. B형간염 자. 일본뇌염
차. 수두(水痘)
4. ~ 19. (생략)
이 동영상을 찍을 때는 별로 울지 않았는데,
이번 주사는 허벅지에 거의 수직으로
푹.
질러넣으니
아래 그림은,
2007년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발표된 소아 표준 발육치.
그 이후의 자료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후에 발표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2005년에 발표된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거의 격년 또는 꽤 자주 발표하는 것 같은데,
2007년 이후의 자료는 찾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