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for baby'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11.02 쫑알공주 도희체
  2. 2012.07.09 똥수발
  3. 2012.03.26 아빠들의 로망?
  4. 2012.03.09 기사읽기
  5. 2012.02.24 유아기 치아관리
  6. 2012.02.20 네이버 오픈캐스트 (네이버의 생색)
  7. 2012.02.07 소아 및 청소년 발육 표준치

쫑알공주 도희체

etc. for baby 2012. 11. 2. 15:34 posted by 악트


쫑알공주 도희체


백혈병으로 세상을 뜬 도희의 아빠인 김정환씨가

딸의 일기장 글씨를 뽑아 전문 디자이너에게 의뢰해 5개월만에 만든 글자체.


< 기사 읽기 >


< 도희아빠의 블로그 > ( 글씨체는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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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수발

etc. for baby 2012. 7. 9. 16:15 posted by 악트

< 기사읽기 >


기사는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한 엄마의 이야기지만,


아무튼 똥수발은,


어렵다.


싫거나 더럽다의 개념이 아닌,


어렵다.



뒤집기를 시작한 이후부터는 더


어렵다.



발차기가 드디어 빠워잇는 모양새를 갖추고 나니 더


어렵다.



이제 지도 좀 컸다고,


옆에 지나가는 인형을 보겠다고, 힘차제 몸을 움직이면 또


어렵다.



한 손가라을 입에 물고 쪽쪽 빨면서

다른 한 손은 가렵지도 않은 궁댕이를 긁는 것을 못하게 하느라, 입에 문 손는 내버려 두더라도

두 다리와 긁는 손을 잡은 채로 기저귀를 갈을라치면 훨씬


어렵다.



장염에 걸려 하루에도 서너번식 하게 되는 날이라면 이 또한


어렵다.



힘차게 뻗은 다리를 똥 묻은 기저귀에 정확하게 치분덕 거리는 날엔 보나마나


어렵다.



오줌을 쌌겠거니 해서 가뿐하게 기저귀를 열었더니 질펀하게 한무더기 뿌려놓은 날도 역시


어렵다.






오냐 계속 싸 봐라.


내가 이기나 기저귀가 이기나 보자....응? -_-?




그래도 못싸는 것보다는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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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로망?

etc. for baby 2012. 3. 26. 17:28 posted by 악트



어찌보면,
아빠들의 로망은
이렇게
나에게 의지하는 딸내미일지 모르지만,

또 다른 로망은,
내가 올라가서 누워도 
부숴지지 않는

튼튼한
아기침대를
살 수 있는
경제력
이라고 말하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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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읽기

etc. for baby 2012. 3. 9. 21:37 posted by 악트

1. 클린룸 시스템을 갖춘 산후조리원

2. 입양숙려제

 
1. 클린룸 시스템을 갖춘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들이 화재속에서도 모두 무사.
재해와 재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로 볼 수 있을지 생각해 볼만한 문제

2. 입양숙려제. 겨우 7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조금은 씁쓸하기도 한.


읽어볼만한 기사.

하지만 생각할 것도 많은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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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치아관리

etc. for baby 2012. 2. 24. 01:30 posted by 악트
< 기사 읽기 >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제신문에,
게다가 한국경제.
(한경은 애경에 비해서도 훨씬 친기업적이고 반 노동적이다. 물론 그렇다고 매경이 친노동적인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말 다했지. 게다가 한경의 자매지 일간스포츠는.... 사실 뭐 스포츠신문 4인방(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스포츠투데이)는 우리나라 최고의 폐지생산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취할건 취하고.


일부 내용 중에서 중요한 내용은 기사를 읽으면 된다.
넘어가기 쉬운 주요 사항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중요도 순은 아님)

1. 유아기의 유치관리는 차후의 영구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2. 유치가 나올 때 하루 2회정도 닦아주되, 불소 함유 치약은 피할 것(나중에 쓰자)

3. 치발기 또는 노리개는 적당한 걸로(이건 뭐라는 거야)

4. 어릴 때 치아 관리가 평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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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pencast.naver.com/MP171/142

네이버도 싫어하고,
(UCC를 동영상과 동의어로 만들어버린 다음도 조금은 싫어하지만 그래도 네이버에 비하면 덜 evil 하니까)

오픈캐스트가 처음 시작할 당시부터
인력과 물량을 동원한 생색내기라고 비판해서 지금까지는 한번도 오픈캐스트를 들여다 본적도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독하는 오픈캐스트.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네이버의

이른바 "캐스트" 방식의 정보에 대한 무책임성과 통제 수단은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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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및 청소년 발육 표준치

etc. for baby 2012. 2. 7. 11:31 posted by 악트

아래 그림은,
2007년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발표된 소아 표준 발육치.
그 이후의 자료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후에 발표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2005년에 발표된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거의 격년 또는 꽤 자주 발표하는 것 같은데,
2007년 이후의 자료는 찾을 수가 없다.



자료의 원문은 질병관리본부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만, 참고로 여기에도 한부.


위의 표준 발육치는,
그저 참고자료로서, 그 당시 태어난 아이들의 표준적인 발육이 저렇다는 것이지, 저 수치와 다르다고 해서 문제되지는 않는다.

연령별로 신장과 체중 성장도표는 아래의 화일을 참조.


최근 고은이의 성장을 보면,
체중 약 4kg,
키는 약 54~55cm 이니, 위의 표대로 한다면,

몸무게는 하위 약 25%정도에 속하고,
키는 상위 250% 정도에 속하니,

몸무게는 살짝 적게 나가지만 키는 살짝 큰편.

신장별 체중은 54-55cm 정도의 표준(50%)은 4.48인데 비해 지금 실제 체중은 4kg가 약간 안되는 수준이니,
키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가는 편이다.

이 표준자료가 2007년의 자료니,
지금은 체중이나 신장이 조금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보아 체중이 조금 적게 나간다고 판단해도 좋을 것 같다.
최근 1주일동안 먹는 양이 많이 늘었으니 조만단 몸무게도 표준에 근접하리라 예상.
근데 좀 너무 많이 먹는거 같다 -_-

전제척으로 볼 때

잘자라주시고 있다.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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