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2

고은's diary 2012. 4. 2. 23:46 posted by 악트






뭔가 오늘따라 하실 말씀이 많으시다.

최근 들어서

지도교시처럼 뜬금없이

하명하시는 모습-_-을 많이 볼 수 있다.

게다가 대꾸하면

거기에 또 뭐라고 한 말씀 덧붙여

훈시 말씀이 많다.

-_-

그저

알아듣는 척하면서

지시사항 이행 철저를 다짐해 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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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로망?

etc. for baby 2012. 3. 26. 17:28 posted by 악트



어찌보면,
아빠들의 로망은
이렇게
나에게 의지하는 딸내미일지 모르지만,

또 다른 로망은,
내가 올라가서 누워도 
부숴지지 않는

튼튼한
아기침대를
살 수 있는
경제력
이라고 말하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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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 tour

고은's diary 2012. 3. 25. 00:52 posted by 악트



아빠랑 마트가기.
춥지 않게 잘 챙겨 입고는,
마트 구경하기.

3시간이나 있었는데도
신기한지, 재미있는지,
찡찡거리기는 커녕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열심히 구경하느라
배고픈 줄도 모르고
쉬- 한 것도 까먹고.

밖에만 나가면 모든게 신기해서
눈만 깜빡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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