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 tour

고은's diary 2012. 3. 25. 00:52 posted by 악트



아빠랑 마트가기.
춥지 않게 잘 챙겨 입고는,
마트 구경하기.

3시간이나 있었는데도
신기한지, 재미있는지,
찡찡거리기는 커녕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열심히 구경하느라
배고픈 줄도 모르고
쉬- 한 것도 까먹고.

밖에만 나가면 모든게 신기해서
눈만 깜빡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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