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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3.03 빙글빙글 고은이
  5. 2014.02.24 수상한 고은이
  6. 2014.02.17 20140216
  7. 2014.02.12 20140209
  8. 2014.02.04 설날
  9. 2014.01.28 지난 주 ~ 이번 주 교회
  10. 2014.01.15 아쿠아리움

고은이 대박

고은's diary 2014. 3. 24. 20:01 posted by 악트


오늘은 아예


시작부터 앞에 나갔습니다.


아니, 시작 전부터 앞에 나갔습니다.




결국엔 선생님이


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




마이크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앉아서 지가 선생님인것처럼,


조교인것처럼 -_-;;






아주 그냥 지자리 입니다.


다른 선생님 한명은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_-;;;




그러면서도 할건 또 다 합니다.




코도 짚어보고,




춤도 춥니다.



추임새도 넣고;






아주 그냥 신나셨습니다.





놀이시간에는 그냥 평범하게 놀아야 하는데...






지 몸통만한


공가지고 노시다가는




옆동네에 블럭쌓기도 하십니다.




요즘에 맛들인

괴물놀이 한번 땡겨 줍니다.






그러고는 끝냈어야 했습니다.





블럭놀이 끝나고서는




이번엔 피아노 선생님 옆에가서 앉았습니다.




피아노 선생님은 포기하셨습니다.




이 녀석 우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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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삼매경

고은's diary 2014. 3. 18. 11:23 posted by 악트



TV 볼 때는 호랑이가 잡아가도 모르겠네



콧물이 줄줄흘러도 그냥 TV만 봅니다




아빠가 옆에서 뭔짓을 해도 관심도 없고;;;



아주 들어가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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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고은이

고은's diary 2014. 3. 4. 13:16 posted by 악트

이번주일에도

고은이는

유아부에서 

신나셨습니다.




제일 앞에 앉아서는



춤도 따라하시지만,


한박자씩 늦습니다.



그래도 제일 열심히 합니다.



이제 동네에 소문 다 나겠습니다;;;;





나오라니깐 이제 가릴 것도 없이 그냥 나가서는





마이크 는 끝내 지가 잡아버렸습니다;






결국에는

선생님 자리까지 뺏어버렸습니다.....





점점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도 겁먹지 않고 잘 노니 다행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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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고은이

고은's diary 2014. 3. 3. 11:09 posted by 악트


고은이가 최근에 새로 알게 된 단어


빙글빙글


어지럽지도 않은지


5분 동안이나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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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고은이

고은's diary 2014. 2. 24. 14:23 posted by 악트


어제 교회에서.


간만에 아빠품이 아니라 앞에가서 잘 앉아있나 했는데,



앞에 앉아서 잘 놀다가


갑자기,



막 따라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앞으로 나갔다!



4살 언니오빠들나오라는데 엉겹결에 그냥 나간거라 생각했는데,



춤까지 춘다!!!



어제 아주 그냥 난리가 났다;;;;



들어와서도 잘 있나


했는데,



여기까지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갑자기 신나셨습니다;;;



앞에 나가서 하는게 재미있는지;;;










급기야,


마이크 잡으셨습니다;;




우리 가족 중에 이렇게,

앞에 나가 마이크 잡고 그런 성격인 사람이 없는데;;;



물론 중간중간에 계속 아빠 찾고 아빠 한테


앵겨있으셨는데,




오늘 너무 수상합니다.


김고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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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고은's diary 2014. 2. 17. 14:16 posted by 악트



셀카가 신기합니다



자기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게 신기한지 이렇게 저렇게 장난을 쳐보는데



아빠 핸드폰은 그리 좋은게 아니란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한


고은이의 선물.


하나는 이미 먹었음.




도대체 교회에서 떨어질 줄 모르니 걱정이다.




잘 놀다가도 갑자기 아무도 없는걸 알면 울어제끼니

종잡을 수가 없다.





밤마다 아빠랑.


근데


정작 이렇게 찍을때는 잘 못한다.


원래는 좀 더 잘하는데.



사실 스티커 붙이는 재미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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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9

고은's diary 2014. 2. 12. 17:09 posted by 악트



할아버지 간식 뺏어먹는 고은이





TV 보면서 춤추시는 중;


뭔지는 알고 추는 거냐






고은이가 좋아하는 블럭놀이


처음엔 블럭을 분해(?)만 했는데


이제는 이리저리 끼워 만들기도 하고


이름도 붙여준다.





샌드위치(?) 칼질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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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고은's diary 2014. 2. 4. 11:58 posted by 악트







입기 싫다는 걸 어찌어찌 꼬셔서


입혀놓으니


그래도 좋아하니 다행이다.


얼마전에 할머니가 사 주신 때때옷.







세배도 안하고 노할머니한테 안겨서는


돈에 그려진


할아버지(?) 타령..






세배나 세뱃돈 보다는


그전 전화놀이하고 장난치시느라 바쁨.









결국 과자로 살살 달래서


세배를 하긴 하셨도다.







한복 입혀놓으니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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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 이번 주 교회

고은's diary 2014. 1. 28. 13:27 posted by 악트



교회만 가면,


종잡을 수가 없다.




잘 놀다가도,


아빠가 없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면 득달같이 달려온다.




이렇게 또 한동안 아빠하고만 있다가







또 뭔가 재미있는게 있으면 아빠 없이도 잘 논다.




장난감이 있으면 또 가서 놀고




살짝 겁내면서도


잘 어울려 노는 것 같다.







별로 밀리거나(?)


지지 않는 걸 보니


소심하진 않아서 좋다.





그래도 좋은 자리도 잡고 놀기까지 한다.








이젠 조금은 익숙한지 혼자서도 잘 어울리고 노는 것 같다가도,



아빠 없는 건 무서운지 또 와서 무릎에서 안 비키고..



이렇게 널부러져 있다가도,



뭐 재미있는 거 하려 하면,





또 춤도 추고.. 잘 노신다.



춤추는게 좋은가보다.










1월 생일이라고 교회에서 생일 잔치 해 주는데,



또 촛불은 혼자서 다 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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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고은's diary 2014. 1. 15. 15:05 posted by 악트


고은이 생일에 갔던 아쿠아리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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