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s tirocinium

교회에서

표정 참 -_-;;;

사진 찍고 있다는 걸 이제 좀 아니까 별 표정을 다 해본다;;;

자꾸 부끄럽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다 고은아;;;;

아빠 회사 후배가 사준

새옷

이쁘네~

클 줄 알았는데, 잘 맞는다

내년에도 입을 수 있을 듯;

오후에는 아빠랑 마트가기

새신발 사준다니까

좋아 죽네요 아주~

새신발에

도마뱀 방향제도 한개;

밥은 잘 먹었고...

오늘은 뭐하고 노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그러다가 왜인지도 모른채,

급 삐짐;;;

도대체 왜 삐진거니?

-_-;;;

오늘은

애벌레(?) 그리기

다 하고 나니까 좋다;;;ㅋ

오늘의 결과물

사실,

그냥 긁기만 했습니다.

복권처럼;;

오후에는 할머니 집에가서

꼬깔모자쓰고 재밌게 놀았습니다요

7월 마지막주

고은이

7월 생일인 친구들이 부러워서 생일 케잌 바라보는 고은이.

고은아,

오늘 사실 아빠 생일이다 -_-;

신난 고으니

또 목욕 삼매경;

이젠 브이도 할 줄 안다;;;

누드지만 아빠 생일케잌

촛불은 꺼야지;;;

60대 할머니나,

3살짜리 고은이나;;;;

8월 첫주

이번주 만들기는

모자만들기

공원에서 운동하시는

선캡 아줌마 같구나;

근데 머리가 작아서

자꾸 내려온다;;;

이번주도 신나게!

오늘도 교회에서 잘 놉니다.

예배볼 때는 딴짓 하지 말아라...

근데 아빠도 맨날 그랬어.

사실 딴 짓 안하는 애가 없지 뭐;;;

웬일인지

밥을 빨리 먹고는 요쿠르트 받으러 가셨다.

성공!

할아버지 닮았는제,

책읽는 거 좋아하는 고은이.

아빠랑 만든

색종이 목걸이.

근데 아빠가 거의 혼자 만들었다 그지?

고은이는 낙서하고,

엄한데다가 풀칠만 했다 그지?

그래도 맘에 들어함;;;

산본에서 아빠랑.

표정 봐라;;;

장난꾸러기 같으니;;;

교회에서

전에는 블럭쌓기 좋아했는데,

요즘은 소꿉놀이를 좋아하심.

근데 궁금한게 많은 건지

자꾸 돌아보신다.

이럴 때 표정은 어릴때 나랑 똑같은 거 같다.

남들 노는게 제일 좋아보이지?

카메라 못들게 했더니

삐지셨다 -_-;

구리 한강공원에서.

사진 찍는건 언제 배웠는지 -_-

제법 폼이 난다.

근데 필름 카메라라서 안보일걸?

진짜 무거운 카메라인데....

녀석 힘도 좋다.

너무 더워서 오래 있진 못했다.

다음에 갈 때는

그늘막이라도 가져가 보자꾸나.

오늘도 앞에 나가서...

선생님이 자리 비운사이 캐취!!

오늘은 굼에도 그리던 헤드셋 마이크를!!!

하지만 부끄러워서 한마디도 못했어요;;;

아빠가 간만에

같이 사진 찍으려는데

장난은;;;;

입술 풀어요

-_-;;

뭐니 그게;;;

선생님한테 낚시 만든거 자랑하는 중;

물고기 한마리는 분실 -_-;;

너 표정이 왜 그러니 -_-

굳이 빨대를 빼고 먹다가

많이도 흘렸다.

군것질 대장;;;

오늘은 그림 그리는 날.

요즘엔 예전처럼 그림을 잘 안그리신다.

뚜겅은 아직 잘 못따요;

집에 와서는 아빠 선글라스를

어디서 찾았는지

지가 알아서 쓰고 놉니다.

얼굴보다 더 크다야;;;

고은아

그거

비싼거야;;;

-_-;

키는 여전히 고만고만 합니다.

아주 작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지도 않고..

또래들 보단 약간 작습니다..

몸무게는 11.6kg 정도.

굳이 지가 키를 잴 필요가 있나... -_-;

14.6.1자,

키는 87cm

교회는 점점 잘 적응하고 계십니다

옆에는 고은이를 잘 챙겨주는

(그래봤자 4살 짜리가 뭐 -_-;)

언니;

아주 그냥 지네 안방입니다. -_-;;

떡 좋아하시는 떡순이.

참외도 좋아하십니다만..

아빠는 참외 많이 먹으면 설사하는데;;;;

니도 조심하그라;;

곰돌이 백설기에 곰돌이만 파먹으심 -_-;;

신기하게 야구 유니폼 좋아하심

지가 알아서

모자 사이즈 조정도 하고

물론,

실패;

글러브랑 공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더워서 실패';;;;;

동네 산책중

왠일인지,

"예쁜 돌"을 찾는다 -_-

돌은 예뻐봤자 그냥 돌인데 -_-'

이번 주 교회

완전 지자리 확정입니다;;;

빠져듭니다~

오늘은 아빠가 천천히 출근해도 되는 날이라,

아침 배웅

아빠 회사 따라간다고 찡찡 거리더니

빠이빠이 하고는 잘도 보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