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표정이 다양해짐.
가끔 웃기도 함.
아직도 여전히 너무 잘잔다.
내일부턴 자는만큼 많이 먹자.
father's tirocinium
20120107 고은이 블로그 by 악트
'고은's diary'에 해당되는 글 155건
제법 표정이 다양해짐.
가끔 웃기도 함.
아직도 여전히 너무 잘잔다.
내일부턴 자는만큼 많이 먹자.
어제보다 살짝 몸무게가 늘었음.
근데 젖 빨다 잠드는 건 여전하심 -ㅁ-;
발가락을 만지면 잠이 깨는데 유효기간은 약 3초 -_-;;
정전기 먹은 것처럼 뻗힌 머리카락도 오늘도 여전함.
속싸게로 감싸면 꼭 포장육(?) 코스프레 ㅋ
내일부턴 밥 먹다 잠들지 말자 ㅋ
아빠 엄마 눈앞에서
쑥떡 같은 응가 뽑기 시연 성공 -_-;
당황 -ㅂ-; 스러웠음...
엄마젖 폭풍 흡착(?)으로 엄마도 깜놀;;
산후조리원으로 이사 완료.
오늘의 몸무게는 2.51Kg정도.
우리집 여자 2호님 출생 2일차.
아직도 헤어스타일은 포기하지 않으심 ㅋ
근데 벌써 다이어트 시작하심 -ㅂ-;
몸무게 140g 감소. ㅠㅠ
찌찌먹다 잠드심 -ㅂ-;
응가해도 안울고 버티심;;
2일차 목표는 밥 많이 먹고 살찌기.
2012년 1월 7일 08:10 차병원 가족분만실(3호실)
우리집에 여자 2호님이 탄생하시고,
남자 1호인 나는
아빠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