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story-photo-1밤늦게 퇴근한 아빠랑 까꿍놀이 좀 하시다가,
TV보시다가 잠들었음.
점점 살이 붙어서
볼이 땡땡.
이마는 엄마 닮아야 할텐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father's tirocinium
20120107 고은이 블로그 by 악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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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퇴근한 아빠랑 까꿍놀이 좀 하시다가,
TV보시다가 잠들었음.
점점 살이 붙어서
볼이 땡땡.
이마는 엄마 닮아야 할텐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월 26일
생후 51일차.
할머니와 함께;
딸꾹질을 너무 많이 한다는 점과
잠 안자고 자꾸 놀아달라고 칭얼거리는 점만 빼면 너무 이쁘지 뭐.
근데 이상한게,
사진직어놓고 동영상 찍으면 왜 이렇게
못난이 같지....?
-_-
진짜 나 닮은 거 티나잖아 -_-
어제.
잠 좀 자자 -_-
내일은 할머니 생신이라
할머니가 계시는 산본으로.
내일 처음으로 증조할머니(아빠의 외할머니)도 뵙고,
작은 할아버지, 작은 할머니들(아빠의 외삼촌들)도 뵙는 날.
오후에 백화점을 좀 싸돌아댕겼다가 차를 탔더니 아마 멀미를 좀 한 것 같다.
집에와서 약간 칭어거리는 듯하더니
응가를 대박으로 생산!
-_-
사진은 며칠 전에 찍은 사진
어제 키는 55cm
몸무게는 4.1kg
지난 주말에 조금 힘들었는지
한 이틀정도 토하고 잠을 잘 못잤다.
예민한 지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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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날짜를 보니
산후조리원 있을 때.
가끔 보면
이 녀석
몸개그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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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의 사진들.
사진은
좀 부지런한 사람이 찍어야 하는데,
막장초보아빠라서
모든게 용서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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