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기 싫다는 걸 어찌어찌 꼬셔서
입혀놓으니
그래도 좋아하니 다행이다.
얼마전에 할머니가 사 주신 때때옷.
세배도 안하고 노할머니한테 안겨서는
돈에 그려진
할아버지(?) 타령..
세배나 세뱃돈 보다는
그전 전화놀이하고 장난치시느라 바쁨.
결국 과자로 살살 달래서
세배를 하긴 하셨도다.
한복 입혀놓으니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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