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고은's diary 2014. 2. 4. 11:58 posted by 악트







입기 싫다는 걸 어찌어찌 꼬셔서


입혀놓으니


그래도 좋아하니 다행이다.


얼마전에 할머니가 사 주신 때때옷.







세배도 안하고 노할머니한테 안겨서는


돈에 그려진


할아버지(?) 타령..






세배나 세뱃돈 보다는


그전 전화놀이하고 장난치시느라 바쁨.









결국 과자로 살살 달래서


세배를 하긴 하셨도다.







한복 입혀놓으니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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