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할머니 생신

고은's diary 2013. 12. 24. 11:32 posted by 악트


지난 토요일 노할머니 90번째 생신.


이제 고은이가 곧 만 2살이 되니,


88년 차이가 있는 셈.






오래간만에 보는 작은 할머니

작은 할머니네 강아지가 역시 할머니들보다 관심이 많다.





할머니랑도

놀고





저 큰 숟가락으로 어찌나 먹어대시던지..


간만에 과식을 하셨습니다.






증조할머니 생신인데,


초는 왜 지가 끄려는지-_-


암튼 지가 혼자 다 끄고는







혼자 다 끄고는


작은 할아버지 졸라서 한번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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