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1

고은's diary 2013. 12. 4. 10:51 posted by 악트

지난 일요일 고은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밖에 나가면 떨어지지 못하고

껌딱지 붙듯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삐뽀 3종세트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에 필받아서


어디든 그 그림만 보이면 구석진 곳까지 찾아갑니다.





언니들 노는 게 부럽긴 하지만 무서워서 같이 놀지는 못하고.






겨울엔 추우니까 꽁꽁.


아빠가 아직 스킬이 부족하여


거의 포장하듯이 밖에 못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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