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전에는 블럭쌓기 좋아했는데,
요즘은 소꿉놀이를 좋아하심.
근데 궁금한게 많은 건지
자꾸 돌아보신다.
이럴 때 표정은 어릴때 나랑 똑같은 거 같다.
남들 노는게 제일 좋아보이지?
카메라 못들게 했더니
삐지셨다 -_-;
구리 한강공원에서.
사진 찍는건 언제 배웠는지 -_-
제법 폼이 난다.
근데 필름 카메라라서 안보일걸?
진짜 무거운 카메라인데....
녀석 힘도 좋다.
너무 더워서 오래 있진 못했다.
다음에 갈 때는
그늘막이라도 가져가 보자꾸나.
'고은's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720_교회랑 산본 (0) | 2014.07.24 |
---|---|
20140706_교회에서 (0) | 2014.07.09 |
140622 교회에서 (0) | 2014.06.26 |
140615 교회에서 고은이 (0) | 2014.06.26 |
최근 고은이 (0) | 201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