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
자다가 갑자기 토하고는 심하게 힘없이 누워있는 채로 발견되서는
새벽에 갑자기 병원으로.
병명은 장염.
심한 탈수 증세로 하루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손에 링겔까지 맞아야 했고,
하루 정도는 금식을 해야 해서 하루종일 물만 마셨다고.
배가고파서인지 하루 종일 잠도 제대로 못자다가
결국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분유 먹는 것을 허락받고는
잠들었다.
이젠
아프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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