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고은's diary 2012. 10. 15. 11:06 posted by 악트







교회 가서는 배가 고파서 찡찡거리다가

오열을 하시다가


동창생(?) 엄마가 쥐어주신

과자 하나 먹더니만 좋아서 생글생글거리다가


찬송가 나오니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 또 울다가


집에 오니 온데 침발라가면서 잘 놀았다.


근데 가끔 보면 웃는건지 우는 건지 표정이 참 야시꾸리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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