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s diary

이번 주말

악트 2013. 5. 14. 18:36




이젠 자전거도 혼자 탄다.


전엔 올려놓으면(?)


내려와 바퀴만지작 거리는게 다였는데,


이제 조금식 앞뒤로 깔짝깔짝 움직이기도









교회에선 여전히 자기 자리(?)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데,


점점


남들 노는 것에도 관심을 주고


같이 놀려고...는 안하지만, 남들 물건을 탐내기도 한다.


그런데 겨우 손을 한번 대 보는 것 정도만..







집에서는 그냥


아빠물건 만지면서


흉내내보는 것을 좋아하고


가끔 부수기도 하고 -_-


그런데 사실은,











이젠 너무 빨리 움직여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사진만 들이대면 이렇게 빨리 움직이니


사진 한장 찍기가


정말


고역이다....